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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왔다.
현우를 기다리는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야해!!
자동차에 현우 전용 좌석 튤리를 장착하고 고고싱~
카시트 뒤쪽 홈으로 안전벨트를 통과시켜 매주면 끝!
설치 완전 간단하닷~~!!
간만에 카시트에 앉아서 좋은건지 나들이 가서 좋은건지 ㅎㅎ
싱글 벙글 현우군~
날씨가 추워져 옷을 두껍게 입었더니 카시트가 딱 맞는것 같다
우수에찬 현우씨
결국....
20분 만에 잠들었다..
ㅎㅎ
잠들었으니 꼭!! 사용해보고 싶었던 목쿠션 찔러주시고
근데 옷과 모자때문인지 목쿠션이 잘 안들어가진다는 ㅋㅋ
좀 어정쩡해보여 목쿠션 뺏더니
아빠의 브레이크와 함께 목이 꺽이는 불상사가!!!
거기에 햇빛가리개도 떨어지고 휴지로 가려주는 센스 ㅡㅡㅋ
카시트 각도를 4단계로 해주었더니
브레이크 밟을때마다 목이 꺽인다. 목쿠션을 꼭 해주는게 좋을듯~
- 전체적인 평가 -
장점
오~~래쓴다는점. 4단계 각도조절. 시원한 소재의 매트와 통기성 우수.
설치 편리. 5점식 든든한 안전 벨트. 어깨 쿠션이 고정되어 편리.
단점
아기를 다시 태우니 안전벨트가 꼬여서 불편. (전에 쓰던것도 그랬는데..)
나머지 단점은 좀 더 사용해보며 찾으며 업뎃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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