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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없이 잘 사아왔지만
현우의 코막힘 때문에 살까말까 아직도 고민중이다.
TV에서 가습기에 세균이 엄청나다는 소리를 들으니 사기도 찝찝하고,,,
그래서 매일 저녁 빨래를 방바닥에 널어놓지만
아침에보면 세식구에 치여서 구석에 모여 구겨진채로 말라있는 빨래를 보면,, 휴!
그래도 일단 알아보기라도 하자 ㅋㅋ
가습기 종류도 많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네.
어머닌 독일껀가 그거 사라하시던데 가격의 압박이. 그리고 초음파식
일단 가습기는 초음파식/ 가열식/복합식 이렇게 나뉜다.
[초음파식]
고주파를 가해 초음파를 발생시키면 진동자가 떨리면서 전기가 발생하여 물을 미세한 안개로 바꾸는 원리.
라고 하는데 뭐 잘 모르겠다.
제일 중요한 장단점!
전력소모가 적고 화상 위험이 없으며 많은 분부량을 낼 수 있다고 한다.
단점은, 세균번식이 쉽고, 차가운 수증기로 실내온도가 낮아진다. 심하면 바닥이 축축해진다고 한다.
[가열식]
물을 끓여 수증기로 내뿜는 방식.
살균이 되어 미생물 번식이 적고, 실내온도 유지에 도움이된다.
하지만 가습량 작고 전기 요금도 많이 나온다.
[복합식]
물을 끓여 살균시킨 후 초음파를 이용해 뿜어주는 방식.
오오오~~ 이거 맘에 든다.
첨에 복합식이라고 봤을때는 가열과 초음파 번갈아 쓰는건줄 알았더니
합동작전을 펼치는 거였군!!
여기서 고르자,, 복합식,,, 가격도 저렴한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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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쿠첸에서 나온 녀석이 맘에 들어 회사싸이트 들어갔더니 설명이 이리도 부실한지!
팔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그냥 에누리에서 비교 해보자.
----------- MHS-J5020A ----------- vs ----------- MHS-M5551A -----------
[필터] 이온수지+요오드필터/세라믹볼+은나노 이온수지/요오드필터
[급수] 상부급수식
[고급] 인공지능 모드/ 건강보호모드/유아모드/취침모드
[부가] 내열 강화유리 히터파이프 스테일레스 히터파이프
[전력] 가열식140W 초음파식 40W 100W/ 40W
[가격] 10만원대 5만원대
다른것만 비교해봣는데. 역시 비싼게 좋은것 같긴하네.
----------- MHS-M5551A ----------- vs ----------- MHS-M5540 -----------
[가격] 5만원대 (2008년식) 5만원대 (2007년식)
이 두게는 디자인에서 약간 차이가 있을뿐 성능은 똑같은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좀 더 고민 좀 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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