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보송보송 vs 토디앙 황토

 기저귀 성능 실험 1탄!!!!!!

비슷한 가격대의 '토디앙 황토'와 '하기스 보송보송' 흡수력 테스트를 함 해봤다.

녹차물 50ml씩 준비하고

쉬만 한 기저귀의 엉덩이 부분을 펼쳐놓고

고고고~~

물을 붓자 흡수하는 속도는 보송보송 승!

토디앙은 약간 고여있다 흡수되고 보송보송은 좀 더 빠르게 흡수되는듯.

토디앙은 기저귀 자체 색상이 약간 황토빛이라 녹차 색이 덜 보이듯

쉬를 했을때도 토디앙은 별 티가 안나지만 보송보송은 약간 누런빛이 돈다. 

개인적으로는 색깔이 없는 기저귀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쉬에 혈이 섞여나와도 쉽게 판단이 되기 때문!!

휴지는 20초/ 1분/ 1분20초/ 2분 간격으로 휴지 모서리에 찍어본 모습니다.

이건 토디앙꺼.

2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휴지에 조금 묻어나는 경향이 보인다.

이건 보송보송 테스트 휴지.

1분이 지나고나선 거의 묻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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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토디앙보다 보송보송이 흡수력이 더 좋은것 같다는 의견~


기저귀를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일단 써본 기저귀는

군, 하기스 골드, 하기스 보송보송, 토디앙 황토, 토디앙 토마스, 토디앙 자운보

느낌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나! ㅋㅋ

다음번에는 하나씩 남아있는 하기스 골드와  토디앙 자운보를 비교해볼껍니다.

기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