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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키마

[레고] 키마 배경 지식(LEGO C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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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레고 키마 홈페이지 : http://chima.lego.com/ko-kr/





이번에 새로 나온 레고시리즈 키마(LEGO Chima)


이 키마의 배경지식을 레고 홈페이지에서 가져와 봤다.ㅎㅎ


키마 전쟁의 배경


한 때 깨끗한 천연의 낙원이었던 키마의 왕국은 여덟 개의 동물 부족이 전투를 벌이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최고의 친구들이 최악의 적이 되어 버린 거죠. 동물들은 생명의 원천이자 무시무시한 파괴의 힘을 가진 "키"라는 천연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맹렬한 전투를 벌입니다. "키"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용감한 영웅들은 많지 않으며, "키"를 잘못 사용하면 온 세상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은 오직 영웅들만이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웅들과 키를 파괴하려는 자들의 이야기가 바로... 키마의 전설입니다.

동물 부족들은 지난 천 년 동안 키마 세상을 다스려 왔습니다. 사자, 악어, 독수리, 늑대, 고릴라, 까마귀, 코뿔소, 곰이 평화롭게 어울려 살았죠. 이들은 함께 일하고 함께 놀았으며, 서로 힘을 모아 번영해왔습니다. 키마의 전투가 크게 번지기 전까지는 말이죠.

오래된 '키의 샘물'에서 처음으로 샘물을 마신 사자 부족은 "키"를 지키는 믿음직한 수호자가 됩니다. 누구도 "키"를 수호하는 사자들에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사자들은 언제나 믿음직하며 공평하게 "키"를 관리했으니까요. 왕국의 모든 동물들은 마법의 키 구슬을 통해 힘을 얻고 차량과 엔진, 무기에 힘을 충전했습니다. 키 구슬은 사자들이 언제나 모두에게 공평하게 힘을 분배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의 근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남의 것을 탐내는 동물들이 생겨났습니다. 젊고 못된 악어 왕자 크래거는 강력한 키 구슬의 힘을 악어 부족이 더 많이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천 년의 경험을 통해 어느 한 부족에게 "키"를 많이 분배하면 키마의 자연스러운 균형이 깨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사자들은 이에 반대합니다. 사자들은 공평함을 고수하며 왕국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악어들은 생각이 달랐습니다. 결국 더 많은 "키"를 원하는 악어들과의 잦은 충돌은 큰 싸움으로 번지고 맙니다.

부모를 죽인 원수라며 사자 부족을 모함하던 악어 왕자 크래거가 악어 부족의 왕위에 오르자, 악어 부족과 사자 부족의 싸움이 전면전으로 확대됩니다. 이들의 충돌이 점점 퍼지면서 키마 왕국의 운명도 위기를 맞게 됩니다.


이 결국 악어 부족의 왕자가 욕심을 부려 전쟁이 생겼다는 이야기 인데 

그렇다면 선악 구조가 사자 VS 악어 이고, 선은 사자 악은 악어 라고 되는 것인가??

아니면 결국은 역사 대로 승리하는 자가 선이 되는 것인가...??ㅎㅎ





키마에서 말하는 키


"키"는 키마의 신성한 샘물에서 흘러나와 왕국에 생명과 에너지를 불어넣는 강력한 천연 자원입니다. 자연의 순수한 힘을 압축하여 담아낸 "키"를 올바로 사용하면 키마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힘을 나눠줄 수 있습니다.

"키"는 하늘에 떠있는 '카보라 산'에서 '카보라 강'을 향해 마법의 물처럼 흘러내립니다. 사자들이 지키는 '신성한 키의 샘물'에 도착할 때까지는 아무런 힘도 없는 상태죠. 이곳에 도착한 "키"는 샘물에 들어 있는 특별한 광물과 합쳐져 파랗게 반짝이는 "키"의 구슬로 변합니다. "키"의 구슬은 주머니나 가방에 잘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마의 전사들은 비상용으로 "키"의 구슬을 갖고 다니면서 정말 필요할 때만 그 힘을 사용합니다.

"키"의 구슬은 엔진, 모터, 무기 등에 어마어마한 자연의 힘을 공급합니다. 키마의 주민들은 대부분 특수 조끼를 입고 가슴에는 "키"의 구슬을 끼운 채 살아갑니다. 조끼에 구슬을 끼운 주민들은 "키"의 생명과 힘을 즉석에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키"는 동물 고유의 본능과 힘, 능력을 키워 동물 원래의 힘을 가진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키"의 힘을 받은 동물들은 힘과 민첩성, 지구력이 늘어납니다.

차량과 기계에 "키"의 구슬을 사용하면, 필요한 힘에 따라 몇 시간, 때론 며칠 동안 힘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구슬은 힘을 잃습니다. 환하게 반짝이던 불빛은 잦아들고 결국에는 증발하여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키"를 사용하는 동물들은 몇 시간 동안 힘을 지속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힘도 조용히 사라집니다. 그래서 전투에 참가하지 않을 때는 "키"의 구슬을 아껴가며 조금씩 사용하곤 합니다.

"키"에는 다양한 특성이 있으며, 키마의 왕국을 온전히 다스리는 힘이 있습니다. '신성한 키의 샘물'에 담긴 "키"의 양이 너무 적으면, 키마는 치명적인 자연재해를 겪게 됩니다. "키"의 균형은 키마 전체의 자연적인 균형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신성한 키의 샘물'은 절대 마르지도, 넘치지도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부족들이 "키"를 마구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동시에, 너무 아끼지도 않게 해야 합니다. 사자들이 각 부족에 책임지고 "키"를 항상 분배하는 일을 맡은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적 부족에게도 공평하게 나눠주면서 말이죠. 균형을 맞추기 위해 "키"를 버릴 수는 없습니다. 모든 "키"는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 키마의 왕국이 균형을 잃고 엄청난 재앙에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키를 가지고 있으면 엄청난 힘을 얻을수 있다는...ㅎㅎ



키마의 스피도즈


영토가 넓은 키마의 왕국을 걸어서 다니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날개가 있어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동물들은 먼 옛날부터 '카보라 산'에서 떨어진 바위들을 모아 특별한 힘과 파워를 가진 바퀴로 조각해왔습니다.  이렇게 만든 바퀴를 작은 마차에 끼우면 스피도즈가 완성됩니다.

자연 그대로 만든 바퀴는 대부분의 에너지를 자연에서 끌어옵니다. 이러한 바퀴는 키마의 무성한 정글과 우거진 언덕, 이끼로 덮인 협곡 등 수풀이 우거져 다니기 힘든 곳에서 항상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그렇게 이들은 가까스로 버려진 땅이나 사막을 찾아 이동합니다.

키마 대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스피도즈 경주대회는 어른이 되어야만 관람할 수 있어서, 키마의 어린 동물들은 바위투성이 협곡이나 '그림자 언덕'의 정글 수풀에 몰래 숨어서 빠른 속도의 스피도즈 경주를 구경합니다. 키마 대경기장은 이끼로 뒤덮인 '사자의 사원' 앞쪽 커다란 평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날이면, 경기장의 트랙과 코스 곳곳은 "황금 키 구슬"의 영향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바뀝니다. 희귀한 황금 "키"는 땅을 위아래로 움직일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풀, 나무와 바위로 된 새로운 장애물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모든 부족들은 부족을 대표하는 라이더 팀을 출전시켜 우승 상품인 강력한 황금 "키"를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승한 부족은 대회 종료 후 몇 주가 지난 후에도 승리를 자랑하며 지냅니다.

자잘한 분쟁이나 외교적 문제가 있을 때 스피도즈 대회로 합의를 보는 부족들도 있습니다. 대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는 명목상 '스포츠'지만, 또 하나의 부족간 전투라 볼 수도 있습니다. 부족들은 싸움터에서 싸움을 벌이기보다 스피도즈 경주로 승부를 가리곤 하니까요. 스피도즈 대회는 오래도록 분쟁을 해결하는 효율적이며 문명적인 도구로 쓰였지만, 이제는 대경기장에서 해결할 수 없을 만큼 긴장감이 커지고 말았습니다.


탈것인데 결국 이것이 이 장난감의 핵심 놀이 방법 이다.



키마의 부족은 총 5종으로 사자부족, 독수리 부족, 악어부족, 까마귀 부족, 늑대 부족 이 있다.

각 부족의 등장인물은 차후에 다시..^^


참고 레고 키마 홈페이지 : http://chima.lego.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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