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장군 묘 근처에서 어머니가 장사를 하신지 꽤 됏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최영장군님의 묘소
오늘은 가보리라 맘먹고 출발!!!
오릿대 에서 최영장군묘 표지판을 따라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이 그리 크지 않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으므로 넉넉하다~~
주차장에 표시된 최영장군묘까지의 거리 600 미터라 한다..ㅎㅎ
그리고 처음 만나게 되는 돌계단~
이제 출발~~
아직 정비가 덜 된듯한 길.
체험관 간판이 붙어 있던데 아직 정비가 덜 됐나 보다..
참고로 최영장군묘소는 올해 새로 단장 했다.
이제 다시 재조명을 받게 되어서 인듯 하다.
신의 라는 드라마에도 나오고...
암튼 이런 길을 2~30미터 가다 보면 근처 지도가 나온다.
주변의 지도와 각 관광지의 설명들이다.
최영 장군 묘소에 대한 설명을 보다 보니 부인도 같이 이곳에 계신다고 한다.
그런데 그 부인의 이름이 유씨 부인이다!!!
이것으니 신의에서 나오는 의선의 성이다!!!
혹시 설마~~~"유은수" ??ㅎㅎ
암튼 다시 출발~~~
짧지만 조금 긴 여정의 사진은 한번에~~~
날씨 엄청 나게 좋구나...ㅎㅎ
드디어 최영장군 묘 입구에 도착!!!
설명도 좀 읽어 보고...건우는 엄마에게 가렸구먼..ㅎㅎ
다시 옆에 있는 돌계단을 올라가자...고지가 보인다..^^
드디어 도착!!!!
옆에 사람들의 소원을 가득 담은 돌탑도 보이고..
최영 장군 묘소 앞에서 사진도 한방 찍고..ㅎㅎ
개미가 쌀을 가져가는 것도 구경하고..ㅎㅎ
점프도 한번 해보고...ㅎㅎ
그런데 봉분이 2개인데 어느것이 최영장군님이신지 모르겠다..앞이겟거니 생각은 했지만..ㅎㅎ
한자를 잘 모르는 이런 무식함..ㅠㅠ
한문 공부를 좀 열심히 해둘것을...애들이 아직은 안커서 잘 안물어보지만 좀만 더 크면 읽어달라고 할듯 하다..ㅠㅠ
자~~ 이제 집에 가자~~~ㅎㅎ
산책 아주 잘 했다!!!
시간은 대략 30분??천천히 갔다 왔는데 그정도 걸린듯 하다..
애들하고 산보하기 딱 좋은 거리 인듯...ㅎㅎ
이제 할머니 가게 가서 고기 먹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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