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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의제곱

용인 휴양림 두번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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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숙소.

나무집이라 운치있고 향기도 좋았다. 느티골3




이른아침 혼자 일어나서 사진찍고 놀기 ㅎㅎ

오후에 비온다더니 새벽처럼 바람이 좀 부네~






혼자 돌아다니는데 검뎅군님 나오셨다.

둘이서 사진찍고 놀기~

츄리닝입고 엣지있게 ㅋㅋ









현우군은 아침부터 귤드신다.

과일이라면 배가 터지도록 먹어줘야 자리를 뜨시는,,

엄마배 동생 몸뚱이를 쿠션삼아~








기분이 좋아 엄마한테 동생한테 뽀뽀~~~








아침햇살이 눈부신 안방에서~

윤아 표정이 좋은걸까 싫은걸까 ㅋㅋ





대봉씨에게 너무 작기만한 윤아

아직도 안는게 어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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