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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의제곱

LA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한국의 200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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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행기를 탔다.

아시아나 뱅기.

만석이라 가져간 카시트 설치도 못하궁..

그래도 맨앞자리라 아기바구니 설치해줘서

나름 편하게 온것 같다.

(몸무게 14㎏ 이하, 키 76㎝ 이하만 가능!)




 
좀 찡얼거리기에 pmp에 담아온 뽀로로로 달래는중.~






자는데 뱅기가 흔들려 현우도 안전벨트해주시고~






좀 많이 좁긴하지만

그래도 구부정하니 엄마 품에 안겨자는것보단 편해보여 다행이었다.

어느새 저리도 컷는지 ㅎㅎ






뒹굴 뒹굴 잘도 잔다

근데 현우가 저기매달려 자는동안..

모니터를 못꺼내서

나랑 할머니는 영화도 못보고 면세점책만 보고 11시간을 왔다는.. ㅠㅠ



오는 동안 기내식 저녁에 1번 아침에 1번 나왔다.

어른밥은 좀 부실했지만 인펀트 기내식은 그래도 먹을만 한듯하다.

현우가 정신을 못차리게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메인 음식은 저녁엔 새우밥, 아침엔 쇠고기밥 나머지는 같은게 나왔는데

거버 2단계 이유식, 거버 주스, 크래커 2봉지, 요플레, 또 뭐였더라? ㅎㅎ

현우 어찌나 잘먹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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