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지금은 저녁 11시 조금 넘은 시간,,,

저녁밥을 어떻게 할까로 시작해 커져버린 싸움...

지나고보면 다시 이야기를 꺼내기도 민망한 사소한 일인데도 가끔 큰소리를 낸다.

싸우다 결국엔 "안먹어!!"로 끝났지만

잘시간이 다가오자 너무 배가고파 어느새 나는 냉장고문을 열었다 닫았다만 하고있다 ㅋㅋ

밥도없고,, 과자도 없고,, ㅠㅠ

겨우 찾아낸게 라면, 오징어, 먹다남은 아이스크림

둘이서 야밤에 참,,,

없어보이게 먹는다

 

생라면에 아이스크림을 올려먹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