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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은 두 유모차를 펼쳐 놓을 곳이 없어
시댁 가게에 와서 촬영~ㅎㅎ
맛난 오리고기코스요리집 입니다. 놀러오세요~ㅋㅋ
디럭스급과 휴대용급의 비교 들어갑니다.
빼그 몸무게 8.5kg 칼팻토 3.9kg
칼팻토가 당근 가볍고 크기 또한 작다.
전반적으로 p3는 있어보이고 칼팻토는 좀 없어보인다 ㅋㅋ
차양 (시트를 최대로 눕혔을떄 모습)
p3는 많이 가려진다 ㅎㅎ 차양이 자크로 연결되있어 필요시엔 자크를 열어 차양을 더 내릴 수 있음
또, 시트를 올리고 차양을 내리면 안전바까지 내려온다
칼팻토의 차양
다른 휴대용에 비해 차양이크다.
시트의 각도와 상관없이 차양의 각도는 그대로,,
< 손잡이 >
두 모델다 핸들링 좋다.
우리집 아파트의 복도에서 360도 회전가능!
p3는 손잡이가 양손나뉘어있어 아이를 앉히고 한손으로 밀면 한쪽으로 쏠리는 감이 있지만
칼팻토는 가볍기도하지만 손잡이가 연결되있어 한손으로 끌기에 매우 쉽다.
P3 2008년형은 180도로 눕혀진다고 하네요 최대로 눕힌모습
최대로 올린모습 (올려주니 좋아라하는 현우군~)
칼팻토는 최대 135도 정도 눕힐 수 있다.
대부분의 초경량 휴대용은 눕히지 못함,,
최대로 올린모습.
등받이 조절은 끈으로 한다.
다른 초경량 휴대용은 등받이가 그냥 천으로만되어있어 아이가 쑥 들어가지만
이모델은 판판한게 덧데있고 좌석도 넓은편이라 이리저리 움직임이 편함.
5점식 안전벨트. 디럭스형이라 튼튼해 보인다.
끈은 나일론같은것이고 버클은 플라스틱
칼팻토도 5점식 안전밸트
끈은 천이고 버클은 플라스틱
불편하다고 해야할지 안전하다고 해야할지 안전밸트 조절하기 힘들다 ;;
어떻게 접히느냐! 얼만해지는냐! 자립이 가능하냐!
매우매우 중요해용~
p3와 칼팻도 둘다 접으면 자립이 가능합니다.
나란히~ 나란히~
p3는 양손잡이에 회색부분을 땡겨 안전고리 풀고
등받이 부분의 손잡이를 쭉~! 잡아당기면 저런모습이 나옵니다.
접는방법 아주 간단하고 편해요.
접고나면 저렇게 자립가능하구요 반대편에는 손잡이도 달려있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근 무게가 나간다죠~
여기서 단점이 있는데요
저리 자립시켜 놓으면 아기 다리쪽에 있는 시트가 바닥에 좀 닿더라구요
제가 뭘 몰라서 저리 사용하는지도 모르지요 ㅎㅎ
칼팻토는 2단으로 접힙니다.
손잡이 가운데부분의 버튼을 누르면서 아래로 기울이면 아래 사진처럼 접히구요
손목의 힘으로 안쪽으로 꺽으면 두번째 사진처럼 완성됩니다.
혼자 서있으니 참 편해요~
(그거 믿고 버스에 올라타 뒷자석에 놓았더니 급정거에 반대쪽으로 나가 떨어지더군요 ;;)
칼팻토를 접고나면 안쪽 부분에 자동으로 잠금쇠가 채워집니다.
유모차 펼때 저것을 먼저 풀러 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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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많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부분 부분 설명이었구요
내가 느낀 단점과 장점을 간단히 쓸께요.
<빼그빼레고 pliko P3>
- 장점
안정감있고 뽀대나고 차양뒷쪽이 자크로되있어 여름에 열어놓고 다니면 바람 완전 잘통해요
장바구니 넓고 빼고 넣기 편해서 시장갈때는 강츄! 접고펴기 쉽네요
- 단점
차양에 아기확인창이 무용지물이예요 잘 안보이거든요!
< 콤비 칼팻토 >
- 장점
가볍고 차양 넓고 시트각도조절되고. 뚜벅이 엄마에겐 필요 아이템~
- 단점
장바구니 무용지물! 아기가 타면 넣기 엄청 힘드네요.
아기 확인창 없네요. 고개 좀 숙이면 다른 구멍으로 확인은 되요.
바퀴가 작은편이라 직사각형으로 뚫어진 하수구 구멍에 빠질 수 있음 ;;
글로 쓰려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
생각나면 또 업뎃하는 식으로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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