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밤중에 심야토론 보는 도중 생각나서...

그냥 별말은 아니지만...지금 정부측 사람으로 나온 교수들...정말 인상이 안좋다...그냥 봐도..참 신뢰가 안가는...쩝...

그리고 아예 전제를 국민들의 건강은 제쳐두고 말들 하는 것 같다....

일단 제일 중요한건 우리나라의 체면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문제가 아닐까??

국민들의 건강이 조금이라도 해가 된다면...다시 생각해 볼수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고양시에 계시는 분과 대화를 나눠 봤다...거기도 시골인가??

정말 광우병...그리고 촛불시위....그 모든 상황들에대해서.....

잘 모르시는 듯하다...시골들은 아직도 조중동 을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왜들 저렇게 대모를 하는지 몰라...설마 정부가 못먹을 거 들여오겠어?" 라고 말씀 하시는 것이었다...

흠..뉴스에도 나올텐데...암튼 다른 것보다도...정확한 정보들을 전국적으로 알려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가까운 고양시에서도 조차....정말 제대로 된 정보를 모르고 있다니...

정말 놀라웠다는......인터넷만으로의 정보 공유로는 이제 한계가 온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무언가 제대로 알려줄 무엇인가가 필요한듯 하다...

그리고 이제 시청 그런데가 꼭 아니더라도 회사 근처에서라도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다...

꼭 청와대를 갈 필요는 없지 않은가... 가기 위해서 피를 흘리고 서로 으르렁 거리고...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아이들이 보고 있다...몇몇의 사람들이 흥분해서 그렇다고 하지만...그러면 그럴수록 더욱더 안좋은 모양새가 날듯 하다...

속된 말로 "님하 자제요~~~"를 외치고 싶다...흥분하지 말고 처음의 마음 그대로 '평화시위'를 외치고 싶다...

저기 자기들이 우리를 다스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줘야 한다 우리가 더 강자라고...